해남경찰서, 공동 치안활동으로 주민불안요소 근절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0 1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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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합동 범죄취약요인 상호 공유 및 효도순찰 운영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경찰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쌍방 치안 활동을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 경찰서는 과거에 일방적으로 치안활동에 관한 정보를 수집,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왔던 것과 달리 현재는 민·경이 합동으로 범죄취약요인을 상호 공유하며,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상호 협조케 하는 등 각종 안전캠페인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쌍방 치안 활동을 하 기 위해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치안 서비스 중 하나인‘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는‘3·3·3효도순찰 및 주민불안요소 의견 접수 중’이라는 특수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3·3·3효도순찰’이란 해남지역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고독사(死) 예방 등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치안요소에 발맞추기 위해 농촌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 3분간 3가지 칭찬하고 3번 맞장구치게 하는 등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또한 주민불안요소 의견접수 중이라는 시책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책은“안전하고 질서 있는 치안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업이 필요합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읍내지구대 앞에 게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탄력순찰 등에 접목 및 주민이 원하는 순찰 요청 장소, 순찰 시간을 설정해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치안활동 참여에 대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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