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황승순 기자] 전남 함평군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쌀 과잉생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쌀 생산 농가가 자발적으로 논 타작물 재배로 전환하면 농가에 1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군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논 타작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쌀 적정생산을 도모하고 농가소득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사료작물 생산성 향상과 총체벼 등 새롭게 재배하는 작물의 재배 신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14일에는 논 콩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월 2회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지원할 예정”이라며 “단지별 중점관리 등을 통해 논 타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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