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1000여명 참석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1 1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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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 “5월의 첫 날은 군민 여러분이 주인공인 기쁘고 뜻 깊은 날입니다”

전남 강진 군민들의 화합의 장인 '제46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일 군민과 향우 등 1000여명이 모인 강진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강진 체조협회의 줌바댄스, 군민들이 손수 꾸민 노래 등 흥겨운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군민헌장 낭독, 경과보고와 함께 이규형 광주삼락서예원장의 명예 군민증 수여식이 있었다.

이규형 삼락서예원장은 40여년간 강진문화원 연묵회 강사로 활동하며 강진 서예 발전에 크게 기여해 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또 특별히 군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강진만연극단 ‘구강구산’의 노래극은 군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진과 남도를 대표하는 영랑 김윤식과 용아 박용철의 시를 엮어 강진만의 사랑과 자연을 노래한 공연으로 강진군민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 사회단체의 봉사도 이어졌다. 강진군새마을회는 노인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온정을 전하고,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행사 후 홀몸노인 70여명을 모시고 남미륵사, 가우도 등 감성여행을 통해 효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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