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에너지바우처 내달 31일 종료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4 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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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사용 홍보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중인 2017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이 오는 5월31일에 종료, 이에 지원금 전액을 사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층에게 겨울철 최소한의 난방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수급자가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카드로 발급된다.

지원대상은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를 주민등록상 세대원으로 하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3단계로 차등 지급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가상카드와 실물카드 두 종류로, 가상카드의 경우 전기나 지역난방 요금이 지원금액만큼 자동으로 차감되며, 실물카드는 은행에서 발급받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주유소, 가스판매소 등에서 실제 카드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다.

군 관계자는 “이런 좋은 혜택이 지원되고 있음에도 일부신청자는 지원금을 다 사용치 못하고 반납한 경우도 있다”며 “5월31까지 지원금 전액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난방, 온수 등 사용이 장기간 요구되는 지원대상자 등의 에너지 사용여건을 감안, 사용기한을 지난 11월부터 시작해 기존 5개월에서 2개월을 연장해 5월31일까지 7개월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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