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튤립축제 기간 여객선 운항관리 '이상무'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4 16: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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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가 올해 신안 튤립축제 기간 중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한 수송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등 국민의 해상교통 편익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포운항관리센터는 이번 튤립 축제 기간이 전년보다 2일 더 연장돼 여객선을 찾는 이용객도 지난 2017년에 비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늘어난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운항관리자 증원 배치, 예비선 증선 투입 등 여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객들의 질서유지를 위해 안전설비를 설치하고 특히 여객선에 승선하려는 여객들의 신분증과 승선권 대조 확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승선 개찰구를 설치, 여객 정원 초과, 무단승선 예방 등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이어 축제기간 전에 여객선 및 접안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식별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여객선 기관, 기기, 항해장비 등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운항 중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에 대비해 여객선 선원을 대상으로 비상시 여객유도 요령 등 비상대응 사항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록주 목포운항관리센터장은 “이번 신안 튤립축제 기간 동안 여객선 이용객은 약 8만명, 차량은 1만1000대였으며,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여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밀착근무를 수행하여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수송을 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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