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근로자 종합복지관 문열어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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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들여 4층 규모로 건립
기숙사 24실··· 2인 1실 입주
보증금 100만원ㆍ월 13만원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지역내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종합복지관을 완도농공단지내에 건립해 1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완도군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706㎡ 규모로 지어졌다.
종합복지관에는 근로자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 체육 및 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기숙사 24실, 식당, 체력단련실, 공동취사장, 회의실 등을 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1실 기준 보증금 100만원에 월 13만원으로 2인 1실 입주 가능하다.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지난 2013년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건립사업이 확정돼 2016년 2월 착공,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군은 100% 분양된 완도?죽청농공단지에 120여업체가 입주해 8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고, 올해 신규 분양중인 해양생물 특화단지에서 근로하게 될 근로자를 위한 지원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고용노동부에 건립사업을 건의해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관내 유일한 농공단지이자 특화단지는 지역 산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곳이기에, 이곳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환경을 위해서 추진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입주업체들과 협의하여 추진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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