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인명구조전문가 양성교육 23일 개강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9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해양경찰서가 각종 해양사고를 대비하고 소중한 인명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서 파출소 근무 경찰관 13명을 선발해 오는 23일부터 5월4일까지 2주에 걸쳐 실시된다.

인명구조 역량강화 교육의 목표는 현장 최일선 부서인 해양경찰서가 구조ㆍ안전 중심의 운영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파출소 인명구조 자격증 미보유 경찰관의 자격증 취득률을 68%에서 73%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교육내용은 익수자 구조시 생명보호에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법, 맨몸 또는 장비 이용구조법, 사고사례별 구조요령 등 현장 중심의 교육 훈련으로 실시된다.

김정수 해양안전과장은 “성수기 도래 전 인명구조 역량강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파출소 경찰관들의 연안사고 초동 대응력 및 구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는 해경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인명구조자격증 갱신(유효기간 3년)에 경찰서, 경비정 경찰관 등 총 84명이 신청을 했고, 총 3회에 걸쳐서 진행된 인명구조자격증 갱신교육을 전원 이수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