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귀어·귀촌 창업에 12억4000만원 지원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4 15:02: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주택마련 자금을 12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1~2월 군의 어촌지역에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해양수산부 승인을 받은 후 최근 2018년도 귀어·귀촌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추진 설명회를 실시했다.

세부적으로 해당 사업은 전액 융자로 지원하고, 대출 금리는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자 2% 중 1%는 정책자금 이자 차액으로 보전해 주고 있어 실제 부담하는 대출 금리는 1%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어·귀촌 활성화는 물론,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감소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산 분야인 어선·양식어업, 수산물 가공·유통 등은 물론 어촌 비즈니스 분야인 어촌관광, 해양수산레저의 창업 등 더 많은 도시민이 귀어·귀촌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수 진용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