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돌봄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 제공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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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5개 구 초등학생 2000명 대상‘건치 프로젝트’...충치치료 등 구강관리…1인당 최대 30여 만 원 의료비 지원 혜택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치과의료 접근도가 낮은 돌봄이웃(저소득층) 초등학생의 구강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꿈나무 건치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동구 150명, 서구 440명, 남구 350명, 북구 530명, 광산구 530명 등 5개 자치구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동구 608-3327, 서구 350-4167, 남구 607-4463, 북구 410-8962, 광산구 960-3812)

‘꿈나무 건치 프로젝트’는 광주시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치과주치의 사업이다. 특히 광역단위 최초로 보건소에 등록된 아동에 대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충치치료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4년간 5000여 명의 돌봄이웃 아동에게 5개 보건소와 547개 치과 병․의원에서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1인당 최대 30여 만 원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누렸다.

또 사업에 참여한 아동의 97.1%, 보호자의 98.6%, 참여 의료기관의 97.8%가 만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지역 협의체를 중심으로 역할 합의를 하고, 주체별로 책임있게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며“향후 지속적인 평가와 환류를 통해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단계별로 사업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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