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7일 개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5 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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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물회ㆍ제철수산물 등 오감만족 콘텐츠 다채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7일 개장한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강진 청자축제기간을 합쳐 모두 39회 운영할 계획이다.

남해안 최고의 수산,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은 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중방파제내에서 운영된다.

올해 첫 개장을 알리는 개장행사는 목포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현장 녹화방송과 함께 ‘보약 같은 친구’를 부른 진시몬,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외에도 현진우, 김다나, 진해성 등 인기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강진군과 광주대학교 상호 간에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수입산과 비브리오, 바가지 요금이 전혀 없는 3무, 최고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을 약속하는 3최 등 운영전략 차별화를 통해 ‘농어업 소득 배가 원년의 해’와 군의 올해 관광정책인 ‘2018 A로의 초대’를 활용한 방문객 유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마량면 전체를 하나의 시장으로 마케팅하고 이를 정점으로 강진 전역이 활기에 넘치게 하겠다는 것.

마량놀토수산시장의 5대 먹거리(오감행복회ㆍ된장물회ㆍ삼합라면ㆍ소낙비ㆍ장어탕)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7대 살거리(전복ㆍ낙지ㆍ바지락ㆍ꼬막ㆍ김ㆍ미역ㆍ다시마)로 눈을 즐겁게 한다.

최고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활용해 연중 20~30% 특별할인판매할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를 활용해 관광객에게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고려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생산되는 청자 민·관요 작품을 경매를 하는 ‘찾아가는 강진청자 경매’를 운영한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을 SNS에 홍보한 방문객에게 추억의 사진을 인화해주고, 우산 등 경품을 증정하는 ‘카·페·인(카카오스토리ㆍ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강진착한한우 10% 특별할인, 특정 시간에 김, 미역 등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깜짝 할인판매’도 한다.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강진산(産) 주요 농·특산물, 강진 건강 10대 농특산물, 계절별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7만 명이 방문해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4%가 증가한 24억 원, 방문객 역시 4%가 증가한 28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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