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으로, 高 수익 창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2 1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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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 호응도 높아...전통주 제조 ‧ 우리쌀빵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교육 가공인재 육성 요람 발돋움 [영암=정찬남 기자]
▲ 영암군, 농산물 가공 교육(사진)
전남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찬명)는 우리 농산물 활용 가공교육 3개월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가공교육에는 500여 명의 농업인이 전통주 제조교육, 우리쌀빵 아카데미, 전통장류교육 등 올 1월부터 지난달 3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의 교육 과정에 참여했으며 지역가공인재 육성을 위한 계기의 장이 됐다.

전통주 제조 교육은 장성군 남도우리술연구소 김병기 대표를 강사로, 청주, 송순주 등 다양한 전통주 제조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교육생은“전통주 제조 기술을 더욱 더 갈고 닦아 지역 전통주 발굴에 앞장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 과정 중 특히 호응이 높았던 우리쌀빵 아카데미는 쌀로 만든 빵이 우리 몸에도 잘 맞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한 교육생은 말했다. 쌀 식빵, 쌀 롤케이크, 쌀 쿠키 등 100% 쌀가루를 이용한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얻었다. 또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장류 제조과정 교육생들은 특히 추웠던 올해 겨울의 추위에도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우리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교육생들은 더욱 심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장류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영암군 교육 담당자는"건강한 식생활 정착과 지역 농산물 가공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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