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민 명예인권지기 워크숍 개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1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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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현장 인권침해 모니터링 강화

[무안=황승순 기자]전남도는 지난달 30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도민 명예인권지기, 시ㆍ군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도민 명예인권지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인권지기가 인권 침해 및 차별행위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토록 하고, 이들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 ▲인권 침해 및 차별행위 구제 ▲도민 명예인권지기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에 헌법 개정안의 기본권 개선사항 등으로 인권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면서 도민 인권 증진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또한 모니터링·제보 등 활발한 활동을 한 인권지기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 등도 토론했다.


도는 이번 명예인권지기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 등에 대해 인권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고재영 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권침해 사례는 사회적 약자층에서부터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의 인권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고, 인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인권이 존중받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 명예인권지기는 도민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군별 3~8명씩 10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 상담 및 제보, 각종 인권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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