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혁신 해커톤’개최해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등 토론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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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찬남 기자]광주시는 2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혁신 해커톤’을 열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참가자 대부분은 최근 자치구에서 전입한 7~8급의 젊은 직원들로, 공직생활 중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며 소통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사)창업지원네트워크 하상용 대표의 ‘공공기업가 정신’을 내용으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참가자 간 간단한 게임방식을 통한 자기소개와 근무소감 발표에 이어 멘토(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7개 팀으로 나눠 ‘시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제안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부서별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는 오는 4월 말 ‘정부혁신 실행계획’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


구종천 시 지역공동체추진단장은 “시민의 수준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혁신해야 한다”며 “앞으로 시민중심 행정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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