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축사는 작은 불씨부터 조심 당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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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정기점검, 전기용량 큰 전기기계 기구 동시 사용금지, 소화기 비치 점검 등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최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화재 발생이 늘고 있어 축산농가에 불씨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축사농가 대부분은 마을과 떨어진 야산 인근에 형성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자칫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축사화재 발생원인은 과다한 전기사용과 부주의, 누전이나 합선사고, 노후화된 전기시설 사용 등이 있다.

축사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정기적인 점검 ▲정격용량의 퓨즈 및 규격 전선사용 ▲전기용량이 큰 전기기계·기구 동시 사용 금지 ▲축사 내 배선 및 환풍기, 분전함 내 먼지와 거미줄 제거 ▲ 소화기 비치 및 점검 등을 해야 한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길이 빨리 번질 수 있다”며,“콘센트나 전선에 내려앉은 먼지와 거미줄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를 수시로 제거해야 하고 소화기나 고압세척기 등을 축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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