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투운동 확산··· 직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1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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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최근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조직내 성희롱·성폭력 실상 고발로 '미투운동'이 전영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건전한 성(性)문화와 양성평등문화 실현을 위해 실시됐다.

사회 변화에 발맞춰 공무원 조직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군이 앞장서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각 1개의 주제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올바른 성문화와 성역할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줬다. 방관이 아닌 적극적인 개입과 행동으로 개개인이 폭력예방의 주체자라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직장의 사례 위주로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앞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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