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관광객 300만명 달성' 힘 모은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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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의 해' 손님맞이 실천다짐대회 개최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읍이 지난 14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지역내 기관ㆍ사회단체, 외식ㆍ숙박업소 종사자, 상가,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영암 방문의 해’ 손님맞이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를 영암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 한국관광공사 후원에 힘입어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과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인 왕인문화축제, 군 역사상 처음 개최되는 전라남도 체육대회, 호남권 최초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등 연중 펼쳐지는 문화ㆍ체육행사를 통해 관광객 3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워 그동안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와 뜻을 같이 한 영암읍과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공동으로 2018 영암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전읍, 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관광객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다짐대회를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양승만 문체위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군의장의 인사말, 군민 추진단원 위촉장 전달, 이은상 ㈜남도외식문화개발원 원장의 특강에 이어 손님맞이 실천 다짐 결의문을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에서는 읍ㆍ민 3대 실천운동(청결ㆍ질서ㆍ친절)에 적극 참여할 것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선진위생문화 구현, 따뜻한 미소와 친절 생활화, 기초질서 생활화 등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하는데 앞장선다는 내용으로 영암읍 기관단체ㆍ상가ㆍ주민 일동으로 결의내용을 채택했다.

양승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 집 앞은 손님 주차 공간 비워두기, 공영주차장 이용하기, 생활주변 깨끗이 하기, 쓰레기는 분리 배출하고, 종량제봉투사용하기, 친절ㆍ청결하기, 음식문화 개선하기 등을 강조하면서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암읍은 올 한해 동안 4월 왕인문화축제와 제57회 전남도민체전, 7월 氣(기)찬랜드 개장, 10월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과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행사, 월출산 국화축제 및 군민의 날 대화합 축제, 그리고 11월에 영암읍민의 날이 계획돼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영암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영암지역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홍보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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