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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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심는 나무 함께할 휴양숲 조성 [영암=정찬남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제73회 식목일 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14일 미암면 미암리 산48-1번지 군유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나무심기를 하고 있는 전동평 영암군수(좌측) 및 공직자들)
전남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14일 미암면 미암리 산48-1번지 군유림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민이 심는 나무! 함께할 휴양숲 조성”주제로 700여 명의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민이 참여한 이번 식목행사에는 5ha의 산림에 단풍, 산벚, 느티나무 등 경관수종 3,000주를 식재한 후 나무심기에 참여한 군민에게 자두, 대추, 살구나무를 무료로 나눠줬다.

이곳 군유림은 생태숲 및 삼림욕장이 조성돼 있으며, 2017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을 받아 금년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 년 간 자연휴양림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편백, 동백, 산딸 등 2만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치유 및 휴양 공간 조성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해왔다.

또한 영암군에서는 2018년에 130ha에 135천본 조림을 추진, 산림자원 및 소득숲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며, 특히 월출산 기찬묏길 주변에 은목서 외 4종 10ha의 향기 숲을 조성,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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