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권역 자원조사 착수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3 16: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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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국립공원연구원이 다도해해해상국립공원 서부권역의 자연(문화)자원 공동조사를 위한 착수 회의를 최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권역은 홍도·흑산지구, 비금·도초지구, 조도지구 등 3개 지구로 이뤄졌으며, 자연(문화)자원조사는 비생물자원인 문화·경관자원과 더불어 다양한 생물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한다.

올해는 육상자원 14개 분야, 해양자원 10개 분야 등 24개 분야의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연(문화)자원조사에 참여하고, 조사된 자료는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자연공원 보전 방향과 중장기 관리 계획 수립, 지역의 환경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도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자연(문화)자원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우리가 보전해야 할 자연주권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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