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로컬푸드 복합매장' 오픈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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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로에 2층 규모로 건립
잔류농약 검사시설도 갖춰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농협이 지난 해 개장하고 영업에 들어간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복합매장'이 최근 공식 개장식을 갖고 문을 활짝 열었다.

목포시 영산로(용해동) 소재 로컬푸드 복합매장은 대지면적 3966㎡, 연면적 272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하나로마트, 금융점포, 농사랑 카페 등이 들어섰고, 2층에는 지역의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만드는 농가레스토랑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넓은 주차공간까지 확보하고 있다.

로컬푸드는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도시민을 중간유통 단계 없이 연결하는 직거래 판매방식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농산물 유통단계를 직거래로 축소함으로써 생산자는 판로를 다양화해 소득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목포농협 로컬푸드 복합매장은 사전 잔류 농약검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철저한 품질관리, 안정성검사를 실시해 고객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만 알차게 갖추고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은 생산자의 사진과 더불어 이름, 생산지, 연락처가 적혀있어 소비자로부터 신뢰감을 주고 있다.

목포농협은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목포시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가에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지원(목포시 지원) ▲생산자 조직화 교육을 비롯한 상품화 교육 ▲로컬푸드 직매장 선진지 견학 실시 ▲실무자 현장분석 및 마케팅 조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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