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업인등 150명 참석
[신안=황승순 기자] 전남 신안군이 최근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흑산면을 제외한 신안군 전역의 갯벌 804㎢에 대해 습지보호지역 확대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15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오재선 신안부군수의 인사말, 문경오 서남해안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김관진 해양수산부 사무관의 (가칭)신안갯벌 습지보호지역 확대지정안에 대한 설명 후 참석한 군민들과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신안을 비롯해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순천, 보성 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등재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세계유산등재 신청지역 중 습지보호지역으로 미 지정된 구역 갯벌의 생태적 특성과 온전성을 보전하고 습지보전법에 의거, 효율적인 보호체계를 갖추기 위해 기존 신안군 증도와 비금ㆍ도초 갯벌(43㎢)에 한정된 습지보호지역을 신안군 전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과정에 공청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된 '한국의 갯벌'은 외해에 인접한 섬들 외측에서부터 모래갯벌, 암반갯벌, 자갈갯벌, 사구, 사구습지가 나타난다.
그리고 내측에는 두꺼운 펄 갯벌과 깊은 조수로가 특징적으로 발달하는 등 지형지질 다양성과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 3대 철새 이동경로 중 핵심적인 기착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 읍, 면에서 참석한 어촌계원들 및 어업인들은 세계유산과 습지보호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으며, 각종 개발과 어족자원의 감소 등에 따른 해양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보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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