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전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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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현장방문 통해 대상자 선정ㆍ지원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기초생활수급 탈락자와 중지자,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복지사각지대 주요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신청 탈락·중지자 ▲1인 가구 ▲의료위기 가구 ▲가족의 질병ㆍ장애 등으로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 대상이다.

군은 이달부터 집중발굴기간 동안 읍ㆍ면 현장방문을 통해 대상가구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조사결과 공적지원 자격을 갖춘 가구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을 통해 기초생활수급 및 긴급복지지원 등 신청을 권장하고, 공적지원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미해결 가구는 민간자원과의 연계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긴급지원 260건 1억5700만원, 통합사례관리 320건, 집수리사업 등으로 1억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군에서는 지난해 7월 복지허브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이 12개 읍, 면에 신설돼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10월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을 개소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던 비수급 빈곤층, 취약계층 등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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