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서ㆍ남해 여객선 사고 '제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0 1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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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총 13만여명 이용
37개 항로에 402회 운항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설 연휴기간(14~18일ㆍ5일간) 동안 서ㆍ남해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이용객은 13만여명, 차량은 3만1000여대로 집계됐으며, 전년대비 이용객은 7%, 차량은 9%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에는 서남해 37개 항로(69척)에 여객선 4척을 증선해 402회 증회 운항했다.

평시보다 운항횟수가 증가했음에도 사전에 여객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양호한 해상기상 여건 등으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설 당일인 16일에 가장 많은 3만1000여명의 귀성객이 여객선을 이용했으며 주요 항로별 이용객은 목포지역 목포(송공)~암태 1만7000명, 목포~비금ㆍ도초 1만4000명, 목포~하의ㆍ신의 1만명, 완도지역 땅끝~산양 1만8000명, 화흥포~소안 1만3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백철호 목포지방해양수산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명절이나 하계휴가철 등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연안여객선을 탄력적으로 증선?증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여객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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