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CCTV 통합관제센터 가동··· 24시간 안전망 확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0 1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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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총 386대 모니터링
취약계층 대상 범죄예방 온힘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CCTV통합관제시설을 완료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CCTV통합관제센터 사업에는 강진경찰서 후면 주차장에 345㎡(104.3평) 규모로 총 20억8000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9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에 완료했다.

통합관제센터는 통합관제실, 재난종합상황실, 사무실, 장비실, 휴게실 등으로 나눠져 있다. CCTV만 총 386대(방범 176대ㆍ어린이보호 46대ㆍ초등학교 143대ㆍ산불 6대ㆍ재난재해 3대ㆍ차번호인식 12대)를 관제한다.

정상 운영에 앞서 지난 19일 관제요원 24명과 경찰관 1명이 이론교육과 모니터링 실무교육을 받았다.

관제요원들은 사건·사고 발생 즉시 상황을 전파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어린이,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강력범죄 예방과 군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는 CCTV는 200만 이상 화소를 가졌다.

선명한 화질 확보와 상시 모니터링 기능강화, 회전식과 고정식 병행 설치를 통한 사각지대 완화를 통해 범죄 예방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어두운 밤에도 범죄 취약지역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CCTV마다 투광기를 설치해 오전 뿐만 아니라 야간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해 24시간 안전망을 확보했다.

향후 CCTV에 호출 기능이 추가된 안심벨시스템 2대(강진버스여객터미널ㆍ부강식당앞 사거리)를 설치해 범죄 제로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공무원이 상시 근무하고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 24시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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