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 의료산업 종합 안내책자 발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0 12: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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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개 기업 제품 소개… 국내외 전시회 제품홍보 등 마케팅 지원 [광주=정찬남 기자]
▲ 광주광역시 의료산업 카달로그 표지(사진)
광주광역시는 지역 의료산업체의 제품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광주광역시 의료산업’안내책자를 발간했다.

광주시는 지역 소기업의 국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50여 개 기업의 판매 가능한 제품을 종합, 국문과 영문판 총 500부를 제작했다.

안내책자는 총 200쪽 분량으로 ▲광주시 현황 및 투자환경 ▲의료산업 지원기관 현황 ▲의료산업 관련 기업 및 제품 소개를 담았다.

특히, 관련 기업은 치과재료, 정형외과소재, 광의료기기, 콘택트렌즈 부문 등으로 나눠 기업의 제품 사진, 인증내역, 제품의 주요 특징, 제품 구성, 활용분야 등을 소개했다.

안내책자는 지역기업들이 국내외 전시회에서 제품 홍보에 활용토록 제공하고‘의료산업광주관’에도 비치해 공동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석 시 미래산업정책관은“광주지역 의료산업 관련 기업은 대부분 소기업으로 전략적 공동 마케팅 방안이 절실하다”며“종합 안내책자를 제작해 지역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의료산업은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를 중심으로 2002년부터 체계적으로 육성한 결과 기업은 2개에서 360여 개로 늘고, 수출액은 16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로 고성장해 지역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신규 일자리를 매년 300명 이상 창출하는 등 지역 기여도도 높다. 광주시는 의료산업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매출액 2조3000억 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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