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황승순 기자] 전남 신안군이 1025개의 섬으로 이뤄져 재난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여건으로 각종 안전사고 대응 및 응급환자 후송을 위해 전국 최초로 119명예구급선 '나르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 지역 군 단위 최초로 패쇄회로(CCTV)관제센터를 운영, 안전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내 개선도 3위에 올랐다.
군에 따르면 82개 농어촌 군 단위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5개 분야 행정서비스 개선도를 조사한 결과 신안군은 안전부분과 문화관광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내 3위를 기록했으며, 종합순위 5개 분야 평가에서도 23위에 오르는 등 도서지역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그 의미가 크다가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19나르미 선박에 유류대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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