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설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총괄반을 비롯한 교통·연료·물가안정, 재난·재해 및 안전관리, 상하수도, 환경, 보건진료, AI·구제역 방역, 산불방지 등 8개 분야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교통 및 물가안전 대책반은 대중교통 운행관련 시설과 장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원 교육을 비롯해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교통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 등 명절 주요 성수품 36개 품목에 대해서는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가격 모니터링 등을 통한 물가안정관리를 실시한다.
보건 진료 대책반은 지역내 보건기관 23곳과 의료기관 16곳, 약국 20곳을 당직(번)으로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은 군 홈페이지 및 종합상황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휴기간 평소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할 것을 대비, 쓰레기 중점 관리대책을 위해 명절 이전과 이후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고 15일에 쓰레기를 수거하며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재해·재난 대책반은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강설을 대비해 제설 대책 근무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AI 발생으로 위기인 지금, AI 및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비상대책상황실과 AI 통제초소 7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예방과 화재 발생 대비 현장진화지휘체계를 마련했다.
이밖에 나누는 기쁨이 있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 위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공직자 저소득 소외가정 결연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과 연휴기간 동안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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