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종합대책 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1 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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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국․시립묘지 방문객 위해 518번 70회 증회...지원15번․용전86번, 영락공원 운행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15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성묘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지하철을 연장 운행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 기간 귀성‧성묘객이 몰리는 상무지구~광주종합버스터미널~국립5․18민주묘지 방면을 운행하는‘518번’시내버스를 하루 70회 증회해 배차 간격을 줄여 운행한다.

또한, 효령노인복지타운~월남동을 운행하는‘지원15’시내버스의 노선을 일부 변경해 영락공원을 경유토록 하고,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용전86번’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해 성묘객의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시립묘지와 주변도로에서 시·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등 70명이 교통정리와 주차지도를 하고, 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말바우시장 등 교통혼잡 지역에서도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등 400여 명이 교통정리와 불법주정차 계도활동을 한다.

지하철도 설 전날인 14일 하룻 동안 막차 시간 이후에 소태방향 밤 12시46분 출발, 평동방향 밤 12시22분 출발 열차가 추가 운행된다.

시 관계자는“명절에는 영락공원과 국·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많이 몰려 교통 혼잡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며“성묘하러 갈 때는 가급적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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