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생 44명 배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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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2017년 11월6일부터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과정을 개설해 지난 1일 1기 기초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생 총 44명이 대거 참여해 약 3개월 기간 동안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갖게 됐다.

이들은 교육과정을 통해서 농산물 가공에 대한 법규기초, 기본 지식 습득 및 타 시·군의 선진화된 사례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교육생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기초반 과정 수료자는 이후 심화반 과정을 거쳐 농산물 가공센터에서 실전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가공전문가로 태어나게 되며, 개인 창업 또한 가능하다.

더욱이 고가의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해 가공 상품을 만들어 지역 로컬푸드매장 등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암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HACCP?BP시설 등을 갖춘 최신 시설인 ‘영암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는 오는 8월경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원만하게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한 지역 농산물에 대한 가공제품 차별화 및 교육생 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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