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비 합동 여객선 특별점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1 16:48: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목포=황승순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 특별수송 교통기간이 2월14일부터 18일까지(5일간)로 정해짐에 따라 기간 중 이용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한 해상교통 수송체계 구축 및 귀성객의 해상교통 편익 도모를 위해 2018년 설 연휴 특별교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목포운항관리센터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전년대비 115% 증가한 8만여명이 목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늘어난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선 2척을 증선 투입시키고 평시보다 200회 운항횟수를 증회 계획해 여객 수송능력을 전년 동기보다 139% 증가한 30만1740명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22일부터 1월30일까지 목포 지역내 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 48척에 대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사안전감독관, 관계기관 검사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식별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여객선 기관·기기·항해장비 등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선원 및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통계 및 예방대책,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방법 및 실습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록주 공단 센터장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여행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길 제공을 위해 목포 권역내 여객선의 특별점검과 선원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설 연휴 기간 중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평시보다 강화된 안전대책을 통하여 단 한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