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상반기내 92.4^ 4862억 발주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0 16:46: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5012억 규모 공사ㆍ용역ㆍ물품구매 계획 발표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도가 올해 5000억원 규모의 공사ㆍ용역ㆍ물품 구매 계약에 대한 발주계획을 발표하고, 도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에 공개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올해 발주하는 1000만원 이상 사업은 885건 5012억원으로, 지난해(824건 5261억원)보다 249억원 가량 줄었다.

공사의 경우 사방사업을 시, 군에 이관하고, 신규 발주보다는 기존 공사의 내실있는 마무리를 위해 발주 물량을 지난해에 비해 줄였다. 용역과 물품계약은 각각 소폭 늘었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제한 등 전남 업체 보호제도를 우선 적용하고, 발주사업의 92.4%인 807건 4862억원을 상반기에 신속히 발주할 계획이다.

또 공정한 경쟁문화 정착과 고른 수주 기회 제공을 위해 관급자재 등 물품 구매방식을 개편하고, 수의계약 체결 대상자의 자격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재영 도 자치행정국장은 “SOC 등 각종 재정사업이 성실한 도내 업체에 수주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계약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처리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통합발주를 확대했고, 회계과에서 직속기관과 사업소가 발주하는 2000만원 이상 공사와 1000만원 이상 용역ㆍ물품 계약을 처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