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등포구청서 30일 '농부의 시장' 개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5 16:38: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영암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

이번에 열리게 될 농부의 시장은 영암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교류협력 및 자매결연을 체결해 참여하게 되며, 영암군 농부와 영등포 구민과의 만남의 장소인 직거래장터로 군은 100여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영등포구민과 상생과 소통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펼쳐지는 직거래장터는 설명절 대목을 15일 정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영암군에서는 나물류, 잡곡류, 버섯류, 채소류 등 제수용품 위주로 장터를 꾸리고, 전국 생산량의 약 11%를 차지하는 영암대봉감(곶감ㆍ감말랭이)과 기찬흰민들레(즙ㆍ진액)도 판매하게 되며 또한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의 문화유적은 물론 영암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부의 시장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영암 농부가 함께 참여하고 우수 농ㆍ특산물 판촉활동을 통해 영암 농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특히 영암군과 영등포구청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도시민에게는 가치를 주는 도ㆍ농 상생의 장으로 결연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