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강성우 기자] 전남 여수시가 지난해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축구장 380개 넓이의 땅을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조상 땅 찾아주기’는 자손들이 모르는 조상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찾아주는 제도다.
지난해 신청 인원은 1803명으로 이중 2352필지 271만㎡ 면적의 토지가 후손을 찾았다.
앞서 2016년 후손을 찾은 땅은 184만8000㎡였으나, 시의 적극적인 홍보로 신청자가 늘어 지난해는 면적이 46.6%가 늘었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 신분증과 제적등본 등 상속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시청 민원실과 중부민원출장소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서비스 신청자가 지속 늘고 있다”며 “간단한 신분 확인만으로 조상 명의의 땅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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