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1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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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000만원 투입해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이 1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돼 운행 중인 ▲경유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며, 1인 1대 한정으로 지방세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신청자(최종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하고, 군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정상운행중인 자동차로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는 차량으로 유효기간 내 자동차 검사를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조기폐차 신청 및 보조금 지급관련 문의는 군청 환경녹지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저소득층의 경우 10%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본 사업은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 신안 이미지에 걸맞는 깨끗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조기폐차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있을 경우 오는 2019년에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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