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공무원들 구민과 소통능력 UP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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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역량강화 프로 2개 운영
행정수요 따른 대응방법 교육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가 ‘新인재 양성 프로젝트’와 ‘WOW 강남 !’ 2기 개강식과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남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되는 新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구만의 인적자원개발(HRD) 프로젝트로, 부서 추천을 받아 엄선된 과장 이상 간부그룹 20명과 팀장 이하 실무직원 50명으로 나눠 운영된다.

우선 국·과장급 이상 리더 그룹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트렌드 변화를 읽고 이에 적극 대응해 구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개발에 대한 마인드를 향상하는 등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연구소에서 제작한 고급 강의 콘텐츠를 매일 제공받는다.

이 중 선진해외사례, 미래 신기술 및 세계를 움직이는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등의 우수 콘텐츠 1편을 선정해 매월 6~7회 모든 간부가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함께 공유한다.

또 구청장·부구청장·국장 등 주요 간부들은 매월 1회 조찬 포럼에 참석해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듣고 정책개발에 활용하고, 모든 과·동장은 2개월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사회변화·공공부문 역할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듣고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월 팀장 이하 실무직원이 참여하는 WOW 강남 프로그램 교육생 50명을 선발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는 2기다.

WOW 강남 2기 프로그램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핵심 이슈를 찾아내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켜, 구민과의 소통 강화뿐만 아니라 구정 전반에 걸쳐 창의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총 17차시 51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팀장 이하 실무직원은 민간 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연을 듣고 강남구의 현황을 분석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정책을 발굴하는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구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신속히 발굴·실행함으로써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킨십 행정’을 추진하고 소통을 강화해 구민의 구정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희주 기획예산과장은 “지난해 WOW 강남 ! 1기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으며 쓴 글을 묶어서 발간한 'WOW 강남人들의 이야기 Ⅰ'은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받았다”며 “이로써 WOW 강남이 왜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인지를 명확히 밝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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