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문화재단, 17일부터 열하일기 완독클럽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1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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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문화재단이 17일 오후 7시 30분~9시 청운문학도서관(종로구 자하문로 36길 40)에서 ‘열하일기’ 개정신판 출간기념 완독클럽을 시작한다.

‘열하일기(熱河日記)'는 조선조 1780년(정조 4)에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 황제의 7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외교사절단에 참가해 중국을 다녀오면서 북경에서 230km 떨어진 만리장성 너머 ‘열하(熱河)’에서 세계적인 대제국으로 발전한 청나라의 실상을 직접 목격하고 이를 생생하게 기록한 여행기이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완독클럽은 김혈조 교수가 옮긴 ‘열하일기 개정신판(전3권)’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3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박수밀(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와 함께 성인 25명이내로 진행된다.

열하일기 완독클럽은 유료강좌(10주ㆍ10만원)으로,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또는 청운문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돌베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운문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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