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도ㆍ미얀마와 경제협력 시동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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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벵갈주ㆍ양곤주에 경제협력 사절단 파견
주총리ㆍ주지사등과 수출시장 확대방안등 논의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도가 수출시장 다변화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인도와 미얀마에 경제교류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

도 경제교류사절단은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인도 웨스트벵갈주와 미얀마 양곤주를 차례로 방문한다.

우 부지사 일행은 주총리 및 주지사 등과 고위급 면담을 통해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 방문 첫날인 15일 우 부지사는 아미트 미트라 웨스트벵갈주 재무통상산업부장관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두 지역 경제협력을 제안했다.

16일에는 웨스트벵갈주 콜카타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투자 유치 박람회인 ‘벵갈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Bengal Global Business Summit)’에 참석한다.

이 서밋에는 30개 나라 이상의 정부 사절단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며, 우 부지사는 대한민국 대표 주빈으로 초청받아 이 행사 개막식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다.

우 부지사는 이어 18일 미얀마 양곤주 양곤시에서 양곤주지사와 두 지역 간 경제통상협력 면담을 갖는다.

선경일 도 국제협력관은 “인도 경제교류의 관문인 웨스트벵갈과 동남아시아 마지막 미개척지인 미얀마 양곤을 방문, 아시아 전 지역으로 경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선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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