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쌀, 작년 판매고 39억 달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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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156% 껑충··· 96곳에 급식용 쌀 납품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 회원들과 2017년 협의회 결산 및 2018년 강진쌀 판매촉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17년 협의회 결산 및 판매 성과 분석과 함께 2018년 수도권 학교급식 납품 확대 방안 및 강진쌀 판매촉진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군은 평생고객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와 연계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해왔다.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해온 결과 2017년 9만150포, 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156%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프리미엄 호평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2년 연속 선정되고, 수도권과 광주ㆍ전남권 96곳에 학교급식용 쌀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매출을 기록하기까지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및 애향운동의 일환으로 자리 잡은 800여 공직자의 쌀 판매 참여, 우수부서 및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고정고객에게 감사 인사와 미질 좋은 쌀 생산을 다짐하는 군수 서한문 발송, 농ㆍ특산물 홍보 및 언론, 지하철 광고 등이 다각적인 노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2017 강진방문의 해 대성공에 이어 2018년은 농업소득배가 원년의 해로 정하고 5개년 계획을 수립해 5년 이내에 농업인의 연간 순소득 6천만 원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강진쌀 판매 활성화와 신규ㆍ고정고객 확보, 미질 좋은 쌀을 생산해 강진쌀의 신뢰와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는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대외 홍보와 쌀판매 전담직원 배치 등에 적극 활용,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강진쌀 판매 활성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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