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 소방차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의 첨병"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5 11: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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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해남=정찬남 기자]
▲ 지난 13일 해남군 황산면 119지역소방대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해남소방서(사진)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13일 황산119지역대 일대에서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등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급차나 소방차는 현장에 5분 이내가 골든타임으로 도착이 매우 중요하다.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5분 내 대처가 화재 진압, 응급환자의 소생률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은 ▲교차로 또는 그 부근에서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반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편도 1차로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일반차량은 2차로로 양보(긴급차량은 1차선 통행) ▲편도 3차로 이상에서 일반차량은 1·3차로로 양보(긴급차량은 2차로 통행) ▲횡단보도에서는 긴급차량이 보이면 보행자는 잠시 멈추면 된다.

해남소방서는 불법 주, 정차로 인한 현장 도착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주, 정차 차량 단속을 비롯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의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많은 군민들께서 출동 중인 소방차를 보면 양보해주시려 하지만 정확한 양보 방법까지는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며“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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