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이래 최대... 당기순익 23억원 늘어난 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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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산도 홍어 위판장 모습. | ||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수협의 2017년 위판고가 1662억원을 기록, 창립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23억원이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했다.
14일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어획부진과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도 불구하고 2011년 위판고 1080억원을 기록하며 1000억대 위판고를 달성한 뒤 2015년 1517억원, 2016년 1642억원 등 꾸준히 성장했다.
현재 전국 회원조합 중 전국 3위의 위판고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이는 홍어, 활선어, 물김 등 주요 품목 단가 상승이 위판고 증가로 이어졌다고 수협측은 설명했다.
신안군수협 관계자는 "지속적인 위판고 증가는 조합원과 수협 임직원의 신뢰관계가 형성됐기 때문에 이뤄진 성과"라며 "조합원과 어업인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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