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팔 걷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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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위한 현장소리 청취 [해남=정찬남 기자]
▲ 해남읍내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주정차 돼 있는 차량들 때문에 교통이 원활하지 않고 보행자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관계기관 등에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싫정이다. 이에 따라 해남경찰서는 불법주정차 특별관리 대책을 강구 하기 위해 관내 특정지역 주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관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불법 주정차 개선장소를 선정해 현장 점검에 나서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이는 최근 제천 화재사고 발생으로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 구간으로 선정된 해남읍 해리 3길은 편도 1차로로 아파트 및 사우나 시설이 있어 평소 주정차 차량이 많고, 해당구간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설정돼 있지 않아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 진입 및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해남군청 관계자와 불벌 주정차 취약구간 개선 사전 실무회의를 통해 주정차 취약구간 선정과 운영 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익기 경찰서장은 "앞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가 일시적 해소가 아닌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선정 및 노면표지 신설,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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