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청 여자태권도부에 ‘국대 출신’ 김다영·김신비 선수 입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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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태권도 선수단으로 영입된 선수들의 모습.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태권도 선수단의 전력 보강을 위해 우수선수를 대거 영입하고, 새해 황금빛 발차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새로 영입된 선수는 ▲김다영(-57kg급·한국체육대학교) ▲김신비(-73kg·경희대) ▲윤정연(-53kg·안산시청) ▲김다휘(-49kg·삼성에스원)씨 등 총 4명이다.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김다영, 김신비 선수는 2015년 국가대표 출신이다.

특히 김다영 선수는 국내 통합랭킹 2위에 빛나는 -57㎏급 최강자이며, 윤 선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53㎏급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휘 선수는 고등학교때 이미 국가대표에 선발될 정도로 장래가 촉망됐으나, 부상으로 침체기를 겪고 이제 완전히 회복해 올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김정규 여자태권도부 감독은 “구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구 태권도부가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한 해가 됐다”며 “올해 우수선수 영입으로 최고의 전력을 확보한 만큼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등의 국제대회 입상을 목표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태권도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5년 4월 태권도부를 창단한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지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대회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구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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