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출산장려금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0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다섯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전국 최초 ‘3000만원’ 지원
넷째아 출산가정엔 1000만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올해부터 넷째아 및 다섯째아 이후의 다자녀가정에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한다.

구에 따르면 넷째아 출산가정에는 1000만원을, 다섯째아 이후 출산가정에는 전국 최초로 3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구는 그동안 둘째아 출산가정에 출산용품비로 100만원을, 셋째아 이후 출생아에게는 240만원을 지원해왔다.

셋째아 이후 출생아에게 동일하게 지원했던 지원금을 다자녀가정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과 수요자가 공감하는 출산정책의 시행을 위해 넷째아 및 다섯째아 이후의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또한 지원금 240만원을 월 20만원씩 12개월 분할 지급하던 방법에서 올해 출생아부터는 출산용품 준비 및 산후조리원 비용 등의 과중한 출산 초기비용의 부담 완화를 위해 셋째아 출산장려금 24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넷째아 1000만원은 분할 지급하되, 1회차에 250만원, 2회차부터 25만원씩 30회 분할 지급한다.

다섯째아 이후의 출산장려금은 3000만원을 지급하되 1회차에 500만원, 2회차부터 50만원씩 50회 분할 지급한다.

둘째아 출산장려금은 출생일 현재에 부모 모두 지역내 6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셋째아 이후 출생아 출산장려금은 출생일 현재에 부모 모두 지역내에 12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출산장려금은 출생일 현재 가구원 전체가 구에 거주하는 자에 한해 지급되며, 출생신고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출산장려금 신청은 출생아의 출생신고 시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