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파트에 ‘주민 소통의 장’ 만든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9 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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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활성사업 공모
내달 2일까지 참여 단지 모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주민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월2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관리주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아파트, 연립 등 161개 공동주택이 대상이며, 공모에 선정이 되면 오는 11월 중순까지 사업이 추진되고, 총 1억여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활성화단체도 포함)라면 신청 가능하며, 구청 주택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모사업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입주민 간 화합을 꾀하기 위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려는 ‘공간조성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취미교실, 녹색장터, 주민축제,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18개 내외 단지가 선정되며, 총사업비의 최소 60%에서 최대 90%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간 조성 사업은 4개 단지 내외로 선정되며, 창고 등 단지 내 유휴공간을 도서관, 탁구장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 가능 장소로 조성하면 된다.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구는 오는 4월 노후화된 아파트 시설 개보수를 위한 공동주택 시설개선 사업을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이 입주민 간 소통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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