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기업인과 소통'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1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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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행사서 애로사항 청취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최근 기업인과 만남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강진산단에 투자를 앞두고 있는 7개 기업 대표이사 등 기업인 9명과 전남도청 투자유치담당관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기업애로사항 청취 등 기업과 지자체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안병옥 강진부군수는 기업인과 만남의 자리에서 강진군에 관심을 가져준 기업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강진-광주 간 고속도로, 목포-보성 간 철도 등 각종 SOC사업에 따라 강진군이 변하고 있다. 강진의 밝은 미래에 아낌없이 투자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전공직자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군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산단 입주의향업체의 투자에 믿음을 심어줬다.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산단 입주기업 공장견학과 지난 2월1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 선정을 기념하는 강진 문화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PC 등 가전제품의 폐 회로기판에서 동괴 추출사업을 추진 중인 (주)승헌실업과 마른김 제조업체로 전세계 수출 중인 (주)신안천사김 등 2개 기업은 내년 생산 공장 착공 계획을 밝혔다.

이어 군과 전남도는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협조·지원 해줄 것을 약속했다.

올해 말 사업 준공을 앞둔 강진산단은 3.3㎡당(평당) 30만9963원의 분양가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산업 용지를 공급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취·등록세 및 재산세의 일부 감면과 동시에 지방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선정에 따라 법인세도 4년간 50%를 감면받는다.

또 산단 생산제품은 제한 경쟁 입찰과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정책 자금 융자, 신용보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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