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시민안전 위한 안전점검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6 1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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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전문가와 합동 점검, 재난에 선제적 대응 노력 [광주=정찬남 기자]
▲ 광주환경안전공단이 광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한 중소기업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광주환경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
광주환경공단이 광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여름철(7~9월)에는‘광주시 시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무소각장 내 주민복지관, 영산강 승촌공원과 승촌보 캠핑장에 대해서 소방, 전기, 응급장비 및 비상 시 피난 대피로에 대해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일례로 지난 여름철 기습 폭우 등으로 광주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자 4회에 걸쳐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긴급히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광주천 출입 장소마다 안전띠를 설치해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기도 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환경기초시설 전기설비에 대해 연 1회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지진대비 교육과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모든 재난에 대해서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서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전관리 내부 심사 제도를 운영 포상함으로써 각 시설별로 직원들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광주환경공단 안용훈 이사장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뿐만 아니라 시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인적·물적 사고를 미리 예방하겠다.”면서“나아가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도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에서는 현재 하수처리장 3개소, 음식물자원화시설 2개소, 슬러지자원화시설 1개소, 위생매립장 2개소, 위생처리장 1개소 등 환경기초시설과 승촌보 캠핑장 및 공원·체육시설과 함께 광주천 산책로, 영산강 자전거 도로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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