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싱가포르 CMM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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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흥권 기자]전남 완도군은 10일 싱가포르 CMM 마케팅과 완도산 수산물의 안정적인 유통·판매 등의 공동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CMM 마케팅은 1985년 작은 마켓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내 유통망을 견고히 다져왔으며, 현재 싱가포르 내 50개 이상의 매장과 300여명의 종업원이 있고, 연간 7억6400만달러(8514여억원)의 매출액을 지닌 우량 기업이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군수, CMM 마케팅 임 호크 렝 (Lim Hock Leng)회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실과소장 및 지역내 해조류 가공업체 대표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군과 CMM 마케팅은 ▲완도 수산물을 싱가포르 신문,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 홍보 ▲싱가포르 내 매장에 완도 수산물 입점시켜 수입·판매 적극 추진 ▲완도 수산물이 싱가포르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홍보·판매를 위해 적극 협조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임 호크 렝 회장은 "완도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해조류의 뛰어난 맛과 향에 놀랐다”며 “싱가포르의 소비자들에게 완도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군수는 "이번협약을 통해 해외시장개척 다변화를 통한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양헬스케어산업 등을 유치하는 등 완도군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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