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 100억 원예농산물 구매약정 체결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무안=황승순 기자] 2017국제농업박람회 현장에서 지난 1일 서은수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과 이은철 청과사업국 부국장, 노명하 전남농협 경제부본부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남도 농산물 구매약정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10월17일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와 전남도지사 간 체결된 전남 농산물 구매 약정과 지난 8월7일 진행된 전남농협과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간 업무 협약 후속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가 공급하고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이 구매하는 이번 구매약정은 이달 1일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31일까지 1년간 진행되는 것으로 원예농산물에 대해 1000억원 상당의 구매약정서가 체결됐다.

전남농협은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선별해 공급하고,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은 이를 구매한다.

이로써 안정적인 상품 공급 및 구매선 확보로 전남 농업발전 및 농업인이 소득을 증대시키자는데 행사 취지를 뒀으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체결식을 협약했다.

올해 33개국 490개 기관·기업·단체·바이어가 함께 한 2017국제농업박람회 현장에서는 지난 26일 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수출상담회에서 1300만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이번 도 농산물 구매 약정까지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박람회로서의 성격을 명확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