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제233기 신임경찰 대상 파출소 현장실습 진행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5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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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제233기 신임 경찰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 14명을 대상으로 1주 동안 일선 파출소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서산·북항파출소에 각각 배치돼 ▲항포구 순찰 ▲선박출·입항 접수 및 통제 ▲주취운항 단속 ▲범죄예방 단속 등 치안업무 ▲구조훈련 및 장비운용 등을 실습하게 된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월에도 5주간 대형함정에 배치돼 7박8일 출동업무를 수행함은 물론, ▲외국어선 단속 ▲해상 치안 ▲조난 구조활동 ▲함정 장비 사용법 등을 실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인 바 있다.

한편 목포해경은 교육생마다 담당 멘토를 지정해 업무 이해도와 소속감을 높이고, 선배 경찰관들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졸업 후 현장 배치와 함께 기본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실무 적응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신임 경찰과정 교육생들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학습한 지식을 파출소 실무업무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경찰관을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33기 교육생 220명은 지난 6월24일부터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신임경찰과정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오는 11월24일 교육을 마친 후 각 해양경찰서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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