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 창업 도전하세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4 1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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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초과정반 개설 ․ 모집
▲ 대봉감 생산단지인 금정면을 찾은 전동평 영암군수(사진)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식품 가공관련 전문기관의 위탁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의 메카를 담당할 인재양성 및 가공 전문가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 기초반 1기 교육이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50명을 대상으로 11월16일부터 주 1회 4시간씩 총 12회(48시간)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지역 특산물을 가공·상품화 하는데 필요한 기본지식과 창업에 필요한 법규, 인허가 행정절차 등 농산물 가공 창업의 기초 및 실무지식 등이며, 교육일정의 80%이상 이수자만 교육 수료가 인정된다.

기초반과 심화반, 창업전문반 등 총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차후 심화반 등의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

금번 교육과정을 통해서 창업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민들이 고가의 장비들을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투자부담 해소 및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6월경 덕진면 농업기술센터 내에 문을 열게 될 영암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는 이러한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업6차산업화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바로 그 농산물 가공전문가를 이곳에서 배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영암군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통해 가공식품법인 육성 및 소규모 창업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6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영암군에 주소를 둔 가공창업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관련 사항은 영암군 홈페이지 공고 또는 읍면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영암군 친환경농업과 및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접수임에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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