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체리 농업인 연구회’ 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2 1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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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모델 정착 위한 정보 교류 뜻 모아
정현진 연구회장 “체리 붐 일어나도록 힘 보텔 것”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 유망 작목인 ‘체리 농업인 연구회’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 결성을 위해 지역내 체리 재배 농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체리 재배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 담당자와 간담회를 가진 후 강진 체리 산업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된 정현진 회장은 “강진은 아직 체리에 대한 기반이 미약하지만 연구회원 모두가 성공 사례가 돼 우리지역에 체리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힘써 보겠다”고 연구회 결성 소감을 말했다.


군에서는 새로운 소득 작물 발굴을 위해 2012년 체리 작목을 시범사업으로 도입, 현재까지 총 7농가, 면적 3.4ha를 육성했다.


향후 20농가, 10ha까지 확대해 도시 소비자 체험과 직거래 활성화, 관광 상품화 등 6차 산업과 연계한 특화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기센터 이동근 소장은 “체리는 시장성이 좋으나 수확기인 6, 7월 강우로 인해 안정적인 생산에 한계에 있다”며 “기술센터에서는 현장 기술지도와 함께 시범사업을 투입해 농업인과 함께 애로 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체리가 지역의 신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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